경제적 어려움으로 안정적인 집을 구할 수 없는 청년들이 많습니다. 그나마 구할 수 있어도 말도 안되게 비싸거나 대중교통에서 아주 멀고, 직장에서도 아주 먼, 불편한 곳이 대부분입니다.
청년, (예비) 신혼부부, 한부모가족, 대학생 등 젊은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대부분의 직장 지역에서도 가까운 곳에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“행복주택” 서비스를 정부가 제공합니다.
전용면적 60평방미터 이하 주택을 입주계층에 따라 인근 임대시세보다 60-80%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-20년까지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을 “행복주택”이라는 이름으로 공급합니다.
(예비) 신혼부부, 한부모가족, 산업단지근로자, 중소기업전용주택 입주 장기근속자 등은 시세의 80% 저렴하게 입주 가능합니다.
대학생, 소득이 없는 청년도 시세의 68% 저렴하게 입주 가능하며 최대 6년 동안 주거 가능합니다.
지원대상은 청년 기준 19-39세로 무주택자인 경우입니다.
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, 서울주택도시공사, 경기도시공사 등의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이용하여 확인 후 신청하면 됩니다.
https://www.bokjiro.go.kr/ssis-tbu/twataa/wlfareInfo/moveTWAT52011M.do?wlfareInfoId=WLF00004649&wlfareInfoReldBztpCd=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