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자금, 생활비 등으로 급하게 돈이 필요한 청년들은 금융거래가 부족하여 제도권 금융으로부터 돈을 빌릴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.
금융취약계층인 대학생, 청년들의 금융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업 및 취업에 전념하며 향후 제도권 금융으로 안착하게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“서민금융 활성화 지원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서민금융 활성화 지원 서비스, 햇살론Youth 보증사업은 1인당 최대 1,200만원 한도 내 보증을 지원합니다.
일반생활비의 경우 1회 300만원 (연간 600만원) 한도로 보증합니다.
주거비, 의료비, 학업/취업비와 같은 특정용도자금의 경우 1회 및 연간 900만원 한도로 보증합니다.
지원대상은 만 19-34세 청년으로서 연소득 3,500만원 이하인 대학생, 청년입니다. 특히, 취업준비생 및 사회초년생 (중소기업 1년 이하 재직자) 중심으로 지원합니다.
신청은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기본자격 요건 확인 및 보증신청이 가능합니다. 신청접수 후 서민금융진흥원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자금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.
보증약정 이후에는 햇살론Youth 협약은행인 기업은행, 신한은행, 전북은행 중 우대서비스 등을 비교하여 원하는 은행에서 대출신청하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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