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년들의 일자리 찾기를 돕는, “서울시 청년 수당 사업”

 

청년들의 일자리 찾는 기간이 점점 더 길어지면서 이에 필요한 돈이 필요한데 이에 대한 정부나 지자체의 지원이 매우 제한적입니다. 이로 인해 취업준비가 제한되어 취직이 잘 되지 않는 악순환에 빠지기 쉽습니다.

“서울시 청년 수당 사업”은 서울에 거주하고 있는 미취업 또는 단기 근로 청년들에게 활동지원금 (월 50만원, 최대 6개월)을 제공하고 또한 강점진단 종합지원, 멘터링, 취업지원 프로그램 제공 등 청년들의 필요에 맞는 프로그램을 연계하여 지속적으로 제공하는 서비스입니다.

구체적으로 활동지원금은 윈칙적으로 체크카드로 사용이 되며 지원 목적에 부합한 범위에서 자유롭게 사용 가능합니다. 

지원 목적으로는 진로탐색 및 구직활동에 관련된 것이어야 하며 그 외 사용은 허용되지 않습니다. 

주거비, 생활공과금, 교육 등과 같은 예외적 항목에 한해서는 계좌이체를 통해 현금사용이 가능합니다. 현금으로 사용한 경우 항목에 적합한 증빙서류를 자기활동기록서에 기록하여 제출해야 합니다.

지원대상은 만 19-34세 청년으로 서울시에 거주하며 미취업자이거나 주 30시간 이하의 단기근로자이면 됩니다. 서울시의 다른 유사한 서비스 (예: 청년월세지원) 를 이미 받고 있는 경우에는 서비스 제공에서 제외됩니다. 

신청은 서울청년몽땅정보통 (youth.seoul.go.kr) 접속 후, 온라인 접수하면 됩니다. 

서울시 미취업 청년들의 많은 참여가 기대됩니다.

https://youth.seoul.go.kr/infoData/plcyInfo/view.do?key=2309150002&plcyBizId=R2024022820205